728x90 치앙마이 심심할때2 태국 치앙마이 영화관 (마야몰 헌트, 아바타 재개봉) [한달살기 심심할 때 2편] 치앙마이에 한달 넘게 살다보면 '심심하다'는 느낌이 들때가 있다. 심심하다는 건 나름대로 좋은거라도 생각하는 나지만 비용 부담 없이 뭐라도 하고싶은 날이었다. 하와이에 있을 때는 그냥 걷기만 해도 좋았는데, 확실히 인도가 잘 갖춰져 있고 없고 차이가 큰 듯 하다. 치앙마이는 다 좋은데 인도가 조금 아쉽다. 하와이에 좀 있다가 여름에 잠깐 한국가서 놀랐던 건 영화 티켓 값이었다. 이제 통신사 할인, 카드사 할인 이런게 없다보니 아무런 할인없이 보려면 주말 영화 15,000원? 아니 아무리 그래도 거 너무한거 아니오.. 예전처럼 만원 정도라면 심심할 때 영화보러갈까? 하던게 이제는 좀 고민이 될 수 있겠더라. 치앙마이 마야몰 영화관 (SFX 시네마) 치앙마이는 심심하면 영화보러 가기 딱이다. SFX Cine.. 2022. 9. 30. 태국 치앙마이 요가 (애니 블리스 요가, 원님만 무료 요가, 요가매트 구입) [한달살기 심심할 때 1편] 치앙마이 약 두달살기가 거의 며칠 안남았다. 나무늘보처럼 지내기에 최적화 된 치앙마이. 슬로우 라이프에 익숙해진 탓인지, 아님 원래 게으른건지 블로그 포스팅도 느낌 올때만 하는 나 오늘은요 치앙마이가 심심할때 할만한 것 중 직접 해보고 좋았던 요가에 대해 다루고자 한다. yogi 들의 도시라고도 불리우는, 태국의 치앙마이에서는 특히나 저렴하고도 만족도 높은 요가 클래스를 즐길 수 있다. 나는 대학생 때 부터 꾸준히 요가를 해왔다. 대학교에서 처음 수업을 들은게 시초였는데, 스트레칭과 호흡으로 몸이 이완되는 느낌과 잠깐이지만 현실너머 어딘가로 잠깐 다녀오는 그 순간이 좋았다. 마치고 나면 활기가 도는 모습도. 나는 나대로 필라테스니 뭐니 간간이 해왔는데, 남편은 특히 요가가 처음이었다. 회사원들이라면 누구.. 2022. 9. 29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